2014년 2월 24일 월요일

긍정적 생각도 훈련이다...




긍정적인 감정습관을 기르는 것도 좋다. 행복을 익숙한 감정으로 바꾸는 게 핵심이다. 하루에 한 번씩 좋았던 일이나 감사했던 일을 적는다. 가령 ‘정거장에 도착하자마자 타려는 버스가 바로 와서 좋았다’는 식으로 적는다. 일상의 사소한 즐거움을 스쳐 보내지 않는다.

감정 스위치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꾼다. 긍정의 기운을 얻을 수 있는 숲·바닷가 등을 머릿속에 넣어둔다. 기분이 나쁘거나 화가 날 때 천천히 복식호흡을 하면서 상상한다. 마음이 가라앉으면 왜 기분이 나빴는지 떠올리며 메모한다.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나쁜 감정습관 을 끊을 수 있다.